타이어 교체시기 (몇키로)

타이어 교체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운전을 하다 보면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소모품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타이어 관리는 매우 중요한데요. 하지만 운전자마다 운행 환경 및 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을 잡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 대략적인 교체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타이어 교체시기를 자가 체크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신호위반 실시간 조회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먼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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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시기 (몇키로)

 

목차

타이어 교체시기
타이어 공기압 점검 주기

 

타이어 교체시기

 

타이어 교체시기는 몇 킬로를 교체주기 기준으로 잡는 것보다 마모상태로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통상적으로는 3~4만 km 운행 후 타이어 교체, 타이어 제조 일자로부터 4~5년 운행 후 타이어 교체해야 된다는 말들이 있지만 더 정확한 교체시기를 결정하려면 주행하고 있는 차량의 타이어 마모상태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에서 확인방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타이어 트레드 높이 확인하기

타이어 트레드는 지면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분을 말합니다. 이 트레드의 높이가 5mm 이하라면 주의가 필요하며 2mm 이하라면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2. 신용카드 활용하기

신용카드를 이용해서도 타이어 마모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의 마그네틱 선은 카드의 끝과 마그네틱 사이의 간격이 4mm가 되는데요. 카드를 타이어 홈에 끼우고 마그네틱과 카드의 끝의 간격이 보이지 않으면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아도 되지만 카드의 간격이 타이어 트레드 위로 올라온다면 교체가 필요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100원짜리 동전 활용하기

타이어 트레드 높이를 재기 위해 100원짜리 동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00원짜리 동전을 이순신 장군의 머리 쪽으로 트레드에 끼우고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지 않으면 아직 수명이 남은 것이고 감투의 끝부분이 보이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너무 오래되었다면 교체하기

타이어의 제조일자만으로 타이어 교체시기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자동차마다 주행환경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통상적으로 4~5년이 경과되면 교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에는 4자리 숫자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만약 1820이라고 한다면 처음 2자리는 생산 주차, 뒤의 두 자리는 생산연도이므로 2020년 18번째 주에 생산되었다는 의미가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 점검 주기

타이어 공기압 점검 주기는 월 1회를 추천합니다. 만약 월 1회를 못 할 경우 3개월에 1번은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겨울철에는 공기압 누출이 많아집니다. 권장되는 적정 공기압을 유지를 하게 되면 자동차의 제동력을 높여 미끄러지는 사고 위험성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타이어 교체시기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차량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타이어 마모로 인한 상황을 경험해보았을 것입니다. 바로 주행 중 갑자기 차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핸들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인데요.

 

이러한 현상들은 대게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마모된 타이어 상태로부터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운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